한국닛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이벤트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2-01 13:41 수정 2017-02-01 13:44
한국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결승전 관람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의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닛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감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19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영상 시청 후, 낱말퍼즐의 정답을 맞추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3명),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5명), 샤오미 미밴드(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페이스북을 통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닛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모두 다음달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닛산은 ‘2014 UEFA 슈퍼컵(2014 UEFA Super Cup)’을 시작으로 2014-1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UEFA에서 활약하는 유명 축구 스타들을 닛산 홍보대사로 위촉해 ‘짜릿한 엔지니어(Engineers of Excitement)’ 캠페인을 진행, 닛산만의 ‘짜릿함’과 ‘역동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베일(Gareth Bale), 맨체스터 시티 FC의 세르지오 아구에로(Sergio Agüero), FC 바르셀로나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Andrés Iniesta) 등을 닛산의 홍보대사로 활용해 오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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