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결혼식장’ 가회동성당 관심UP…‘서울우수한옥’ 선정

동아일보

입력 2017-01-19 13:33 수정 2017-01-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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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회동성당/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가회동성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가회동성당은 한국 전통 한옥과 현대 성당 건물인 양옥이 조화를 이룬 성당이다.

김태희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다. 비도 지난 2014년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았다.

가회동성당은 지하 3층~지상 3층 대지면적 1150㎡, 연면적 3738㎡ 규모로 지어졌다.

가회동성당은 지난해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되기도 했다.

이승현 KBS 아나운서도 오는 21일 가회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19일 오후 성당에서 양가 부모와 형제,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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