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업계 최초 KBO 라이선스 획득… 가맹점 밀착 지원도

동아일보

입력 2017-01-16 03:00 수정 2017-01-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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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 성공 포인트는?

상생 경영을 위한 정책협의회 발족식에 참석한 권역별 정책위원들과 임직원.


Point 1 차별화된 기술력


 스트라이크존은 시뮬레이션 골프의 원조 ‘골프존’의 계열사 ㈜뉴딘콘텐츠가 야심차게 선보인 스크린야구 서비스다. 따라서 타사가 모방할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 골프존으로 15년간 축적한 국내 최고 수준의 센서기술을 토대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격(배팅)뿐 아니라 투구(피칭)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KBO 라이선스를 획득해 게임 내에 KBO 10개 프로야구 구단 엠블럼을 적용, 고객이 원하는 야구팀과 실제 구장을 선택해 경기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Point 2 가맹점과 동반성장

 스트라이크존은 가맹점의 성패가 곧 본사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철학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최고 목표로 삼고 있다. 그래서 가맹점을 대상으로 대규모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밀착 기술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국 5개 지역에 ‘스토어매니저(SM·Store Manager)’와 SW 및 HW시스템 전문가로 구성된 ‘스트라이크존 테크니컬 매니저(STM·Strikezon Technical Manager)’를 상주시켜 가맹점 운영을 지원한다. 스크린야구 매장운영 전문가인 스토어매니저가 전반적인 경영 컨설팅과 가맹점의 각종 현안 등을 담당하며 원활한 매장 운영을 돕고, 스트라이크존 테크니컬 매니저가 가맹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준다. 이는 가맹점 매출은 물론 매장운영 방식, 마케팅 등 가맹점주의 사업 운영을 위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전국 가맹점 대상으로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와 같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각 가맹점의 고객 유치를 돕기 위한 마케팅도 적극 지원한다.


업계 유일 투구모드 게임을 즐기고 있다.


Point 3 공격적인 마케팅


 공격적인 마케팅도 돋보인다. 스트라이크존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를 홍보모델로 채택해 TV CF를 방영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고객들뿐 아니라 가맹 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이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 시즌에 맞추어 대대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트라이크존 이청연 사업본부장은 “2017년 한층 더 수준 높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신장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며 또한 “원조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와 국내 야구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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