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일반분양’의 고품격 아파트를 ‘지역주택조합’ 가격에…

동아일보

입력 2016-10-07 03:00 수정 2016-10-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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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대단지 신안실크밸리 1885채 예정

신안실크밸리 조감도

 일반 분양 아파트의 안정성과 좋은 제품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저렴한 가격 혜택으로 가져갈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조합원 모집 개시 후 일주일 만에 1차 공급분 328채 마감에 이어 2차 공급분 990채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전용면적 64∼84㎡의 중소형 아파트 1885채가 공급되는 신안실크밸리는 추후 2차 단지에 600여 채가 추가 공급되어 총 2500여 채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일산과 의정부를 잇는 국도 39호선 변에 위치한 신안실크밸리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지축역, 구파발역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와 바로 인접한 외곽순환고속도로 통일로 나들목 및 송추 나들목 등을 통해 수도권 전 지역 및 서울 강남권 등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 체계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아울러 최근 신분당선 연장 확정으로 주택시장의 최고 관심지역 중 하나로 떠오른 삼송지구와는 동일 생활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제2의 판교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예정지인 일산 한류우드 지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여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종로나 서대문, 마포 등지로 승용차 기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전철 교외선 부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관산∼벽제 도로 신설 등 풍부한 미래 교통비전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삼송역을 왕복(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최종 노선 결정)하는 출퇴근 셔틀버스 4대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는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목암초등학교와 목암중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인접해 있고, 고양초등학교, 고양제일고등학교도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스마트한 생활편의 시스템, 교육여건과 시공 예정사 파격 혜택까지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가격 경쟁력이 높고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전용 64, 66, 70, 75㎡ 등 틈새 평형이 전체 물량의 약 85%를 차지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양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64㎡ 평형이 1116여 채나 포함됐다.

 그뿐만 아니라 전 가구 100% LED 조명이 적용되어 전기요금 절약은 당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전기를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작은 에너지까지 똑똑하게 관리해 주는 스마트 시스템을 갖췄다. 또 실크밸리의 특화된 ‘스마트 One-Key’ 시스템은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해 줄 것으로 보인다. 문의 1522-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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