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타운하우스 ‘더 헤븐’ 분양 돌입

입력 2016-10-04 16:34 수정 2016-10-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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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미래가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에 위치한 ‘제주 타운하우스 더 헤븐’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사람과미래에 따르면 와산리에 새롭게 공급하는 전원 주택 단지 ‘제주타운하우스 더 헤븐’은 청정 제주의 자연과 도심의 편의성을 고루 갖춘 종합 주거단지다. 1단지 18가구, 2단지 19가구와 조천읍 대흘리에 자리잡은 3단지 3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독세대 주거 공간 개념으로 거주지뿐만 아니라 개인 및 기업 휴양지로도 수요가 높다.

특히 단지 10km 이내 거문오름, 함덕해수욕장, 산굼부리,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 관광지와 제피로스cc, 에코랜드cc, 크라운cc, 세인트포cc 등 4곳의 골프장이 위치하고 있어 자연 경관과 함께 여유로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제주 전원주택 더 헤븐은 편리한 교통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 신공항에서 약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내륙과의 소통이 자유롭고, 특히 제주 신공항 확정에 따라 지리적,투자적 수혜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도 단독주택으로 알려지고 있는 더 헤븐은 내부 인테리어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최고 수준의 마감재를 이용한 건축물로도 주목 받는다.

제주 판석을 이용한 건물 외관과 천연 강화석으로 내구성을 높인 현관, 편리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은 고급 슬라이딩 중문에 이어 거실을 천연 대리석 아트월로 마감하는 등 내구성과 디자인에 신경 썼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또한 주방에는 빌트인 냉장고, 서랍형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3구 쿡탑 등 풍성한 가전 가구와 함께 하이그로시 주방가구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가구에는 CCTV, 가스차단기, 스마트난방시스템, 보안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I.O.T 스마트 홈 시스템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고, 단지 내에는 산림욕이 가능한 힐링공원과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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