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다음달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6-09-28 09:21 수정 2016-09-28 09:24
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116㎡ 1562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875가구. 전용면적별로는 △59㎡ 161가구 △84㎡ 621가구 △101㎡ 55가구 △116㎡ 38가구 등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장위뉴타운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8번지 일대 187만3135㎡ 부지에 총 2만7000가구를 짓는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진행 중이다.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오동공원, 월계근린공원, 우이천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학교는 광운초, 장월초, 남대문중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창문여고, 광운대, 동덕여대 등과 가깝다. 다양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성북청소년수련관이 도보 거리다.
서울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다.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 광운대역이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반경 3km 내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는 미아사거리역 중심상업지구가 있다. 고대안암병원, 경희의료원, 한국원자력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계획도 있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3~4베이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됐다. 전체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설계했다.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를 비롯해 래미안 에너지 절감시스템(REMS), 대기전력 자동차단시스템, 자동세대환기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116㎡ 1562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875가구. 전용면적별로는 △59㎡ 161가구 △84㎡ 621가구 △101㎡ 55가구 △116㎡ 38가구 등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장위뉴타운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8번지 일대 187만3135㎡ 부지에 총 2만7000가구를 짓는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진행 중이다.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오동공원, 월계근린공원, 우이천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학교는 광운초, 장월초, 남대문중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창문여고, 광운대, 동덕여대 등과 가깝다. 다양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성북청소년수련관이 도보 거리다.
서울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다.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 광운대역이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반경 3km 내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는 미아사거리역 중심상업지구가 있다. 고대안암병원, 경희의료원, 한국원자력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계획도 있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3~4베이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됐다. 전체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설계했다.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를 비롯해 래미안 에너지 절감시스템(REMS), 대기전력 자동차단시스템, 자동세대환기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