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디에고 리베라 展]정물화

동아일보

입력 2016-08-18 03:00 수정 2016-11-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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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1951년)

프리다 칼로의 ‘정물화’에 담긴 과일은 부분적으로 찢어져 있거나 잘려 있습니다. 혹은 씨가 박혀 있거나 표면이 매끄럽지 않게 그려져 있지요. 화가는 건강이 악화되던 생의 마지막에 이르러 정물화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고통이라는 주제를 과일의 모습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날짜·장소: 8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주최: 동아일보사 예술의전당 후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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