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물건]서울 도봉구 동아에코빌 아파트 84.96㎡ 3억8700만 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6-06-27 18:11 수정 2016-06-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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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경매 물건(자료=굿옥션)
지난 23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 토지 223.3㎡ 규모 근린주택 경매에 64명이 몰려 최고 경쟁물건을 기록했다. 입찰가 3억8664만2000원에 시작된 이번 경매는 최초 감정가를 넘긴 5억8322만 원에 낙찰됐다. 지난주 최고가 매각물건은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에이동 지2층 비201호외 593호로 441억1000만 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경매정보업체 굿옥션에 따르면 다음달 4일에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동아에코빌아파트 전용면적 84.96㎡ 경매가 예정돼 있다. 도봉역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7개동 526세대의 아파트단지로 2002년 12월에 입주했다. 도봉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1호선 도봉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누원초, 도봉초, 북서울중, 누원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마트와 도봉산, 서울창포원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는 3억8700만 원이다.

도봉동 삼환도봉아파트 83.97㎡도 같은 날 경매에 나온다. 이 물건은 서울 북구지방 서울 북부지방법원 북측 인근에 위치한다. 주위는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도봉역 및 노선버스정류장이 가깝다. 준공일은 1987년 10월 29일로 오래된 아파트다. 감정가 3억1000만 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2억4800만 원으로 시작가가 내려갔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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