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동화세상에듀코 상상코칭, 브랜드 슬로건 “공부를 바꾸다”

태현지 기자

입력 2016-06-20 03:00 수정 2016-06-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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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세상에듀코


선행학습에 학원에 야간자율학습에 과외까지 열심히 따라주는 아이가 고맙긴 한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속상한 엄마들에게 해결책이 생겨 학부모들 사이에 연일 화제다.

공부만 하는 대한민국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꼬집으며, 티칭에 코칭을 더했을 때 교육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www.educo.co.kr) 상상코칭의 TV광고는 초등학생인 나와 고등학생이 내가 만나는 신선한 상황 설정을 통해 이목을 끌고 있다.

“대답할 수 없었다. 공부만 했으니까”라는 광고 속 학생의 모습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

동화세상에듀코 상상코칭은 주입식 교육 이전에 아이로 하여금 꿈을 꾸게 만들고, 방향을 찾게 하여, 동기를 부여해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까지 이루는 코칭의 효과를 티칭에 더한 교육 솔루션으로 만들어졌다.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선택해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분석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동화세상에듀코 상상코칭의 관계자는 “동기를 부여해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까지 이루는 코칭의 효과를 티칭을 더했으며 상상영어코칭, 상상입시코칭, 상상집중력코칭, 상상수학코칭 등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교육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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