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문화를 선도하는 ‘런베이스’ 누적 이용자 수 4000 명 돌파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입력 2016-05-31 14:17 수정 2016-05-31 16:30
사진=아디다스
아디다스가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오픈한 런베이스 서울이 누적 이용자 수 4000 명을 돌파했다.
다양한 러닝 코스를 갖춘 남산과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통하는 경리단 길 사이에 위치한 런베이스는 총면적 330 ㎡의 3층 규모로 짐 보관을 위한 라커룸부터 스트레칭 룸, 샤워시설은 물론 무료 음료와 러닝화 렌탈 서비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용료 3000 원만 내면 시설 이용 및 원하는 클래스 수업 등을 받을 수 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전문 선수들의 러닝 코칭, 테이핑, 코어운동 등 러너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클래스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1달에 1~2회 50여 명의 참가자가 다양한 콘셉트의 야외 러닝을 즐기는 ‘오픈런’도 개최되고 있다. 클래스 소식 및 이벤트는 런베이스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 페이스북 공식 계정으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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