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순대 맛집, 강동원 성시경 찾는 맛집 대박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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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16:51 수정 2016-02-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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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순대. 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순대 맛집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순대 특집으로 '전통아바이순대', '산수갑산', '제일식당' 등이 소개됐다.

MC 신동엽은 '전통아바이순대'에 대해서 "다이나믹듀오가 실제로 이 집 단골이다. 냄비를 들고 가 국물을 포장해간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특히 '전통 아바이 순대'는 다이나믹 듀오의 7집 수록곡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의 가사에도 등장할 정도다.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이 식당에 대해 "영화배우 강동원과 미식가 성시경 씨도 이 곳의 단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성시경이 너무 좋아해 나도 많이 갔다. 그래서 항상 제 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어서 포장해서 먹었다. 늘 감동했다"라며 '전통아바이순대'가 맛집임을 인증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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