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슈가맨, “2~3년 만에 한 번씩 앨범을 냈다” …근황 알려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04 07:27 수정 2016-02-04 07:28
슈가맨 리즈.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리즈 슈가맨, “2~3년 만에 한 번씩 앨범을 냈다” …근황 알려
리즈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지는 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리즈가 자신의 히트곡 ‘그댄 행복해 살텐데’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날 리즈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며 “당시 신비주의가 유행해 김범수처럼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 김범수는 얼굴이 생겼지만 나는 아직도 얼굴이 없는 상태다”며 “지금이 얼굴이 더 낫다. 당시 사진을 보정한 건 아닌데 살이 좀 빠져서 얼굴이 더 낳아진 것 같다”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리즈는 “너무 떨려서 노래하다 실신할 뻔 했다”며 방송 출연에 대한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왜 갑자기 활동을 안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조용하게 활동을 했다”며 “‘그댄 행복에 살 텐데’가 워낙 강해서 다른 노래들이 묻혔다. 2~3년 만에 한 번씩 앨범을 냈다”고 근황에 대해 설명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