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 순위 공개, 1위는 소지섭
동아경제
입력 2016-01-12 08:24 수정 2016-01-12 08:55
명단공개 소지섭. 사진=KBS 2TV 오마이비너스
명단공개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 순위 공개, 1위는 소지섭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을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 6위에 오른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출연 당시 75kg으로 이대호 닮은꼴로 불렸다.
하지만 바나나와 달걀, 호두 등을 통한 식단관리와 함께 혹독한 다이어트로 약 30kg을 감량해 박보람은 지금의 날씬한 몸매를 를 완성했다.
특히 다이어트로 과거와 확 달라진 미모에 성형수술 의혹도 제기됐지만, 박보람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이어틀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 7위에는 하루 고구마 반개만 먹으면서 운동을 한 민경훈이었다.
민경훈은 당시 90kg까지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5위에는 NRG 노유민으로 98kg까지 몸무게가 나갔으나 멋진 몸매의 소유자로 돌아왔고, 다이어트 당시 식습관 조절과 따듯한 물을 하루에 1리터 이상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4위에는 한승연이 올랐다. 한승연은 승마와 필라테스를 통해 S라인을 만들었으며 자신에 맞는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6등신 몸매를 지금의 황금 비율로 만들었다.
3위에는 과거 영화 ‘우리형’출연 당시 124kg까지 나갔던 조진웅이 이름을 올렸다. 조진웅은 다이어트 방법은 저녁 6시 이후에 금식과 함께 집중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며 3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2위에는 배우 조여정이 이름을 올렸다. 조여정은 체계적인 식단 조절과 하루 30분씩 조깅과 필라테스를 통해 과거 통통했던 하체를 버리고 최고의 몸매로 거듭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년 내내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망의 1위에는 배우 소집섭이 랭크됐다. 소지섭은 183cm의 키에 73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헬스 트레이너 역할을 하기 위해 7kg을 감량했다.
특히 소지섭은 몸매 관리를 위해 한 달 동안 탄수화물과 술을 입에 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단공개 2016’은 스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랭킹을 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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