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태극기 게양 방법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동아경제
입력 2015-10-03 10:59 수정 2015-10-03 11:25
개천절 태극기 게양 방법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오늘, 10월 3일은 단기 4348년 개천절이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리고 우리 민족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다. 태극기를 달아 이 날의 뜻을 되새겨야 한다.
개천절은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또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날이기도 하다. 이처럼 뜻 깊은 날인만큼
태극기를 달아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과 같은 국경일과 국장기간, 현충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은 국기를 다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국경일에는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위에 달아야 하며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만큼 밑으로 내려서 달아야 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사진 = 동아일보 DB
오늘, 10월 3일은 단기 4348년 개천절이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리고 우리 민족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다. 태극기를 달아 이 날의 뜻을 되새겨야 한다.
개천절은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또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날이기도 하다. 이처럼 뜻 깊은 날인만큼
태극기를 달아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과 같은 국경일과 국장기간, 현충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은 국기를 다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국경일에는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위에 달아야 하며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만큼 밑으로 내려서 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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