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 안전 및 튜닝 활성화 업무협약
오토헤럴드
입력 2015-08-12 15:37 수정 2015-08-12 15:39
아주자동차대학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지난 11일 교통안전 공동연구와 자동차 튜닝기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교통안전 연구 및 홍보사업을 발굴하고 교통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자동차 안전을 위한 튜닝 기술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은 "실무기술과 연구능력을 보유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자동차 기술개발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 실무적이고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이용찬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자동차 기술분야 연구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유기적 연구 수행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다. 공단의 자동차 안전 관련 실무기술과 아주자동차대학이 보유한 연구능력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1995년 개교한 자동차과 중심의 7개 전공분야(자동차개발, 자동차디자인, 자동차제어 및 진단기술, 자동차튠업제어, 모터스포츠, 자동차디지털튜닝,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자동차특성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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