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벚꽃 라이딩은 에이모션 타GO

오토헤럴드

입력 2015-04-07 09:56 수정 2015-04-07 09:5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대표적인 국내 자전거 기업인 에이모션이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이해 자전거 근교 나들이를 제안한다.

최근 봄을 맞이해 자전거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꽃이 만개한 야외 경관을 둘러보며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활동이기 때문이다. 또한, 도심은 물론 전국 지자체에 자전거 도로가 확대되는 것 또한 벚꽃 라이딩족 양산에 한몫하고 있다.

에이모션 자전거 관계자는 "여의도, 한강 코스 등 서울 어느 곳에나 자전거로 벚꽃 라이딩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 많다"라고 설명하며 "겨울 동안 움츠린 몸과 마음을 연인, 가족들과 함께 벚꽃 라이딩으로 활짝 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접이식 미니벨로 'ANM ZF20'= 간단한 폴딩 기능으로 휴대와 이동, 보관이 간편한 에이모션 자전거의 대표 접이식 미니벨로인 'ANM ZF20'라인은 기존 접이식 자전거보다 바퀴 사이 거리를 넓혀 주행 기능을 살려 더욱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한 제품이다.

10.8kg으로 가벼워 초등학생부터 성인 여성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알로이 소재의 고급 모델 ZF20 A1과 시마노사의 7단 변속기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ZF20 F1-A', 시마노 7단 변속기를 적용한 합리적인 가격의 'ZF20 F1'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 시내 주행은 물론 가까운 지역으로의 하이킹으로도 손색이 없는 스타일리쉬한 하이브리드 자전거인 에이모션 자전거의 2015년 신제품 스웨건은 MTB와 로드를 혼합한 스타일로 튼튼하고 편안한 자세로 속도를 즐기며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 주행에 적합한 넓은 단면의 에어로 프레임은 스타일리시한 멋을 한층 더 자아낸다. 21단의 시마노 변속 시스템은 오르막길은 물론 고속주행에서도 탁월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강렬한 네온 핑크 컬러와 네온 라임 컬러로 화려한 색감을 적용해 특히 젊은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역시 동일한 컬러가 돋보이는 AE30D 제품도 주목할 만 하다.

MTB 신제품 AE30D, AE30 슈프림= 국내 MTB 시장을 선도해온 아메리칸 이글의 'AE 30' 라인업은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구가했던 제품군으로, 2015년형 'AE30' 시리즈 또한 MTB 자전거의 장점을 적용하면서도 도심에서 타기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바퀴가 대형화 되고 있는 MTB 트렌드에 따라 바퀴 크기를 기존 MTB의 26인치에서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27.5인치의 AE30 슈프림은 시마노 데오레 30단 그룹셋을 장착해 빠르고 정확한 변속이 가능하다.

품격 있는 미니벨로 포켓 시리즈= 에이모션 자전거에서 새롭게 출시한 접이식 자전거 '포켓'은 14, 16, 20인치의 세가지 구성으로 되어있다. 더욱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새로운 폴딩 방식의 접이식 자전거를 개발하겠다는 일념으로 탄생한 '포켓'은 일상 속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자전거로 알로이 프레임과 알로이 부품을 대거 채택해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가볍고 견고한 알로이 프레임에 케이블이 프레임 안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프레임 디자인은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손상을 줄여주며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폴딩 조작이 가능하다.

포켓 자전거는 풀 알로이 부품 파트를 채택해 안장과 페달을 장착하고도 6.96kg이라는 가벼운 무게이며 폴딩 후 규격은 85cm X 65cm X 40cm (페달 장착/포켓 14인치 기준) 로 대중교통과의 연계 및 자동차 트렁크에 적재해도 부담 없는 컴팩트한 사이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