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프, Fly-Z 그라데이션 드라이버 한정판매

스포츠동아

입력 2015-03-31 15:20 수정 2015-03-31 15:2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코브라골프, 플라이 제트 드라이버 한정 판매

코브라골프는 직진성을 높여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플라이 제트(Fly-Z) 그라데이션 드라이버를 한정 판매한다. 총 3가지 종류로, 헤드 색상에 따라 드래곤플라이, 그린리자드, 일리데센트어스로 구분된다. 이 드라이버는 아시아지역에만 한정 출시되며 국내에는 80개만 판매한다. 플라이 제트 드라이버는 새롭게 추가된 뉴 스피드 채널 페이스로 임팩트 순간 스프링 효과를 발휘해 더 큰 비거리를 제공하며, 포지드 E9존 페이스웨이팅은 페이스의 안쪽과 호젤 쪽에 불필요한 무게를 제거해 스위트 스팟존을 넓히는 효과로 미스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을 줄어준다. 셀프 피팅이 가능한 ‘마이플라이’는 8가지 탄도와 구질로 조정할 수 있다.




● 벤제프, 프로골퍼 19명과 의류 후원계약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는 31일 프로골퍼 19명과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벤제프는 올해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시현, 장수연, 김예진, 정다희, 이은형, 이정화, 현은지, 황예나, 조윤정, 문경돈 등에게 1년 동안 골프웨어와 모자, 캐디백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벤제프는 ‘필드에서 축복(Bendicion)을 내리는 우두머리(Jefe)가 되라’는 뜻의 합성어로, 플레이보이 골프웨어를 출시한 배우 정준호씨가 선보인 두 번째 골프웨어 브랜드다.




● 마루망, 마제스티 로얄 VQ-V 드라이버 선보여

마루망코리아(www.marumankorea.com)는 한국전용 클럽으로 만든 마제스티 로열 VQ 시리즈의 5번째 모델을 선보였다. 드라이버는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최대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4가지 스펙으로 구성됐다. 페이스 중심부인 스위트 스팟 부분은 1.9mm로 얇게 제작했고, 클럽의 중량은 이전 제품보다 7g 줄여 더욱 가볍고 편안한 스윙을 도와준다. 페어웨이 우드 역시 드라이버와 동일한 공법으로 제작됐다. 헤드 본체에는 가벼운 티타늄을, 솔 부분에는 무거운 스테인리스를 사용한 저중심 설계로 뛰어난 비거리 성능을 발휘한다. 아이언의 페이스 부분에는 반발성능이 뛰어난 머레이징 소재를 사용했다. 마루망코리아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