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 엘리트 아카데미의 장점… 우수한 운영진들 인성까지 교육

스포츠동아

입력 2015-03-23 06:40 수정 2015-03-2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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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코치 성시우 프로등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의 선발 기준은 두 가지다. 골프에 대한 재능과 열정 그리고 인성이다. 골프존 조이마루 운영을 맡고 있는 김명구 실장은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선 골프에 대한 재능뿐만 아니라 열정과 인성이 갖춰져야 한다. 이곳은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어교육등도 병행해 선수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제2의 박세리, 최경주 같은 훌륭한 선수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운영계획을 밝혔다.

운영진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전 골프국가대표 코치 출신 성시우 프로가 아카데미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출신 김영배 수석코치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피지컬 트레이닝 부문은 장동선 트레이너가, 멘탈 부분은 스포츠심리연구소 조수경 박사가 맡고 있다. 이밖에 재활 트레이닝, 골프이론, 골프 룰&에티켓, 이미지 메이킹, 영어교육, 선수단 운영 매니저가 전담 배치돼 전천후 훈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선수들 성적에 따른 장학제도를 운영해 동기부여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국가대표 또는 국가상비군에 선발되면 별도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고, 각종 대회성적에 따라서도 장학금을 지급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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