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카페&라운지에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진행
동아경제
입력 2015-02-10 14:36 수정 2015-02-10 14:36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 하루 동안 볼보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스웨덴 럭셔리 카메라 브랜드 핫셀블라드(Hasselblad), 스웨디시 커피 및 디저트 전문점 피카(FIKA), 세계적인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Absolut) 등이 참여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핫셀블라드와 함께하는 커플 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0쌍의 연인들을 초청해 핫셀블라드 카메라의 프리미엄 퀄리티 사진 촬영, 인화 서비스는 물론 원본 파일과 함께 액자도 제공해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자동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후 3시부터는 스웨덴 왕실에 지정 납품되는 린드발(Lindvals) 원두를 사용한 스웨디시 커피를 제공한다. 별도의 사전 이벤트 없이 볼보 브랜드 카페&라운지를 찾은 방문객이면 누구나 시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제공된다.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앱솔루트와 함께하는 스웨디시 핫비트(Swedish Hot Beat) 뮤직 파티가 진행된다. 스웨디시 보드카 칵테일이 무료 제공되며, 스웨덴에서 초청된 DJ팀이 선보이는 최신 북유럽 음악들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볼보자동차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50쌍의 연인들이 초청되며, 현장에서도 100명까지 선착순 입장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볼보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달 두 번의 주말, ‘스웨디시 퀴진 데이(Swedish Cuisine Day)’에는 스웨덴 가정식 레스토랑 ‘헴라갓(Hemlagat)’에서 제공하는 스웨디시 셰프의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스웨디시 컬처 데이(Swedish Culture Day)’에는 북유럽 인테리어, 카메라 촬영 기법, 스웨디시 보드카 칵테일 등을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 강좌도 진행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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