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받고 중환자실 입원 알려져…
동아경제
입력 2014-10-22 16:24 수정 2014-10-22 16:30
사진=스포츠동아DB
신해철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받고 중환자실 입원 알려져…
가수 신해철이 심정지로 인한 심폐소생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가요게 관계자 말을 빌려 “현재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신해철이 곧 보호자의 동의를 받는 대로 의료진으로부터 심장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신해철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협착에 대한 수술을 받고 퇴원했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통증을 호소하다 오늘 새벽 다시 병원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해철은 이날 오후 1시경 병원에서 심정지로 쓰러졌으나 의사가 있는 상태에서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해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해철 심정지, 빨리 좋아지기를”, “신해철 심정지, 어쩌다가..”, “신해철 심정지, 수술을 받았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