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北 영유아 - 임산부 돕기 10억 기부

김현수기자

입력 2014-09-26 03:00 수정 2014-09-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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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사진)이 북한 영유아 및 임산부 영양 지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매칭기프트 방식으로 서 회장의 사재 출연금 5억 원과 회사가 낸 5억 원을 더해 조성했다. 매칭기프트는 조직 구성원의 기부 활동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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