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 걸그룹 ‘레드벨벳’ 출격, 멤버는 슬기·아이린·웬디·조이 4명… 티저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4-07-28 12:53 수정 2014-07-28 12:57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 엔터 걸그룹 ‘레드벨벳’ 출격, 멤버는 슬기·아이린·웬디·조이 4명 티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모습을 드러냈다.
SM엔테테인먼트는 28일 저정 공식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인그룹 ‘Red Velvet(레드벨벳)’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며, 이 가운데 슬기, 아이린, 웬디는 SM의 프리데뷔팀 SM루키즈를 통해 메인 데뷔하는 첫 멤버.
또한, 조이는 기존 방식의 트레이닝을 거쳐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멤버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그룹명 ‘레드 벨벳’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Red)’와 부드러운 여성 느낌의 ‘벨벳(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각오다.
이번에 선보인 그룹 ‘레드 벨벳(Red Velvet)’은 SM이 글로벌 대세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다음 달 4일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총선 뒤 대박 날 땅 미리 사세요”…정부, 기획부동산·미끼매물 잡는다
- 실적 부진 이마트, 창사 31년만에 첫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 성과급 먹튀 방지 내세운 RSU… “책임경영 강화” vs “승계수단 우려”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머니 컨설팅]결혼-출산 장려하는 ‘증여재산공제’ 활용법
- 부적격 처리하던 부부 중복 당첨, 청약 1채는 인정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