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테 소속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티저 영상으로 출격, ‘레드벨벳’의 뜻은?
동아경제
입력 2014-07-28 11:22 수정 2014-07-28 11:27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테 소속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티저 영상으로 출격, ‘레드벨벳’의 뜻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전격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M엔테테인먼트는 28일 저정 공식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인그룹 ‘Red Velvet(레드벨벳)’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며, 이 가운데 슬기, 아이린, 웬디는 sm의 프리데뷔팀 sm루키즈를 통해 메인 데뷔하는 첫 멤버다.
또한, 조이는 기존 방식의 트레이닝을 거쳐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멤버로 알려졌다.
한편 그룹명 ‘레드 벨벳’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Red)’와 부드러운 여성 느낌의 ‘벨벳(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그룹 ‘레드 벨벳(Red Velvet)’은 SM이 글로벌 대세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으로, 다음 달 4일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걸그룹 레드벨벳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공개, 비밀의 걸그룹”, “레드벨벳 공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궁금하네요”, “레드벨벳 공개, 드디어 나오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DBR]기그 노동자 일하게 하려면… 개인의 목표와 관성 고려해야
- 카드론 잔액 또 늘며 역대 최대… 지난달 39조
- “비용 걱정 뚝”… 가성비 소형AI-양자AI가 뜬다
- [DBR]리더이자 팔로어인 중간관리자, ‘연결형 리더’가 돼야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