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구장서 블랙야크 야구캠프
동아일보
입력 2014-07-15 03:00 수정 2014-07-15 03:00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프로구단 SK 와이번스는 12, 13일 인천 남구 매소홀로 문학야구장에서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야구 캠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가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캠핑과 야구를 접목해 팬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구 캠프에는 사전 응모를 통해 30가족이 초대됐다. 이들은 퓨처스리그(2군) 경기 관람, 야구장 투어, 방문경기 운영, 야구교실 및 티볼 경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윤준호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팀장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 기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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