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케빈 나,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준우승 外
스포츠동아
입력 2014-06-03 06:40 수정 2014-06-03 18:05
케빈 나,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준우승
케빈 나(31)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마쓰야마 히데키(22·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케빈 나는 2011년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3년 만에 통산 2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상금왕과 신인왕 출신인 마쓰야마는 일본인으로는 마루야마 시게키(3승), 아오키 이사오, 이마다 류지에 이어 4번째 PGA 우승자가 됐다.
김진, ‘청양 단오장사씨름대회’서 백두장사 등극
김진(증평군청)이 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4 청양 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박정식(태안군청)을 3-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3월 보은대회에서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올랐던 김진은 단오대회까지 석권하며 모래판의 새로운 황제로 떠올랐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 프랑스오픈 8강 진출 실패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3·스위스·세계랭킹 4위)가 2일(한국시간)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회전에서 에르네스츠 걸비스(26·라트비아·세계랭킹 17위)에게 2-3(7-6 6-7 2-6 6-4 3-6)으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페더러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3회전에서 탈락했던 2004년 이후 10년 만이다.
[스포츠동아]
케빈 나(31)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마쓰야마 히데키(22·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케빈 나는 2011년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3년 만에 통산 2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상금왕과 신인왕 출신인 마쓰야마는 일본인으로는 마루야마 시게키(3승), 아오키 이사오, 이마다 류지에 이어 4번째 PGA 우승자가 됐다.
김진, ‘청양 단오장사씨름대회’서 백두장사 등극
김진(증평군청)이 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4 청양 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박정식(태안군청)을 3-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3월 보은대회에서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올랐던 김진은 단오대회까지 석권하며 모래판의 새로운 황제로 떠올랐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 프랑스오픈 8강 진출 실패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3·스위스·세계랭킹 4위)가 2일(한국시간)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회전에서 에르네스츠 걸비스(26·라트비아·세계랭킹 17위)에게 2-3(7-6 6-7 2-6 6-4 3-6)으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페더러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3회전에서 탈락했던 2004년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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