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양악 수술로 180도 변신… “인생 바뀌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27 16:05 수정 2014-05-27 16:05
사진=스토리온 페이스북
'렛미인' 출연자 였던 허예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지난 22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렛미인 시즌2' 출연자 허예은의 근황을 소개했다.
허예은은 대학교 졸업 후 쇼핑몰 CEO로 지내고 있었다. 특히 수익금 일부를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기부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허예은은 "렛미인 출연 후 모든 것에 자신감이 생겼다. 꿈도 못 꿨다. 상상 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 얼굴과 몸매를 관리하니 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다. 인생이 완전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앞서 허예은은 지난 2012년 방영됐던 '렛미인2' 6회의 출연자로 심각한 주걱턱 때문에 말하는 것도, 음식물을 섭취하기도 쉽지 않았다.
이에 허예은은 양악수술을 감행, 주걱턱을 23mm 밀어 넣고 부정교합 교정에 사각턱을 'V라인'으로 바꾸는 수술을 한 바 있다.
허예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예은, 많이 이뻐졌네요" "허예은, 얼굴이 정말 달라졌네" "허예은,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예은은 '렛미인' 제작진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며 '렛미인4' 공식 포스터와 프로모션 영상에서 뒷모습 미녀로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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