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서 분리된 크림반도, 33세 검찰총장 미모 화제
동아경제
입력 2014-03-17 16:55 수정 2014-03-17 17:00
사진=해당 영상 캡쳐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귀속하기로 찬성한 가운데, 새로 부임한 우크라이나 여성 검찰총장의 미모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새 검찰총장의 이름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33)로 지난 12년 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일해왔으며 특히 모델 버금가는 수려한 몸매에 러시아출신 테니스선수 샤라포바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크림 자치공화국 수도 심페로폴에서 환경 담당 검사,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일하며 남다른 경력을 쌓았다.
포클론스카야는 이번에 실시된 크림반도 주민투표에서 대다수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에 찬성을 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크림반도는 검찰총장을 얼굴로 뽑나?",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33세에 미모까지 완벽하다니…",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샤라포바보다 더 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Ax6_2CjMbI0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강북 상업지역 3배로 확대… 신도시급 개발”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집값 떨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 가성비 좋고 재미까지… 고물가 속 ‘빅사이즈 먹거리’ 뜬다
- “상생금융, 효과적 브랜딩이자 마케팅… 고객 어려움 돌봐야”
- 팀 쿡 “중국서 연내 비전프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