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라이나생명, 61세 이상 노인에 특화… 100세까지 보장
동아일보
입력 2013-11-13 03:00 수정 2013-11-13 03:00
“나이 들면 원래 다 아픈 거지.”
건강관리에 힘쓰는 젊은 세대들과 달리 작은 증상에는 ‘괜찮겠지’ 하고 지나가는 노년층이 많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매일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은 다른 건강 이상증세에 둔감한 때가 많다.
하지만 60대 이상이라면 건강 이상 증세를 가볍게 넘겨선 안 된다. 국내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 노인이기 때문이다. 2010년 기준 10만 명 이상의 노년층이 매년 암 진단을 받고 5만 명은 암으로 사망한다는 통계도 있다. 실제로 한 원로 개그맨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한 달 이상 계속돼 병원에 갔다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60대 이후 건강검진에 소홀히 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전문가들은 암을 대비하는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를 권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암 보험 가입이다.
라이나 실버암보험은 61세 이상 노인들에게 특화돼 있다. 특히 암 보험료가 걱정스럽거나, 가입을 거절당할까봐 가입 시도조차 하지 않는 노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61세 이상 80세 이하 노인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위암 폐암 대장암 등은 물론이고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까지 보장해준다. 최근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전립샘암 갑상샘암 유방암 기타 피부암도 마찬가지다.
진단 확정을 받으면 최초 1회에 한해 암 치료보험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라이나 실버암보험은 암 이외의 중증질환까지 보장한다. 특약 선택을 하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도 진단 뒤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앞으로 고령자와 유병자 등 보험 가입에 소외된 고객들을 위한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화 상담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에서 자세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24시간 상담전화(080-077-7070)를 이용하면 된다.
유근형 기자 noel@donga.com
건강관리에 힘쓰는 젊은 세대들과 달리 작은 증상에는 ‘괜찮겠지’ 하고 지나가는 노년층이 많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매일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들은 다른 건강 이상증세에 둔감한 때가 많다.
하지만 60대 이상이라면 건강 이상 증세를 가볍게 넘겨선 안 된다. 국내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 노인이기 때문이다. 2010년 기준 10만 명 이상의 노년층이 매년 암 진단을 받고 5만 명은 암으로 사망한다는 통계도 있다. 실제로 한 원로 개그맨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한 달 이상 계속돼 병원에 갔다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60대 이후 건강검진에 소홀히 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전문가들은 암을 대비하는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를 권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암 보험 가입이다.
라이나 실버암보험은 61세 이상 노인들에게 특화돼 있다. 특히 암 보험료가 걱정스럽거나, 가입을 거절당할까봐 가입 시도조차 하지 않는 노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61세 이상 80세 이하 노인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위암 폐암 대장암 등은 물론이고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까지 보장해준다. 최근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전립샘암 갑상샘암 유방암 기타 피부암도 마찬가지다.
진단 확정을 받으면 최초 1회에 한해 암 치료보험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라이나 실버암보험은 암 이외의 중증질환까지 보장한다. 특약 선택을 하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도 진단 뒤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앞으로 고령자와 유병자 등 보험 가입에 소외된 고객들을 위한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화 상담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에서 자세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24시간 상담전화(080-077-7070)를 이용하면 된다.
유근형 기자 noe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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