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방통위 확인 中
동아경제
입력 2013-10-07 12:00 수정 2013-10-07 12:02
하이마트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를 17만 원에 판매한 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진상규명에 나섰다.
지난 주말 하이마트에서는 방통위가 정한 이동통신 판매 보조금인 27만 원을 초과해 갤럭시S4를 할부원금 17만 원에 판매한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퍼졌다.
장대호 방통위 장대호 통신시장조사과장은 언론 매체를 통해 “지난 주말에 벌어진 차별적 보조금 지급 행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통사 실무자에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주도 사업자가 있는지도 확인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이마트 갤럭시S4 나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막혔네”, “하이마트 갤럭시S4 방통위 조사로 해결될까”, “하이마트 갤럭시S4 착한 가격은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