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최고의 문화공연을 무료로 즐기세요!

입력 2013-03-28 14:35 수정 2013-03-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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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공항서비스평가 8연패 및 개항 12주년 기념

-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 소프라노 김원정, 테너 류정필, 이원국 발레단,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콰르텟 등 국내 최정상 공연팀 참여

사진설명 인천공항 봄정기공연 27일 개막식에서 관계자 ( 가운데 이영근 사장 직무대행 ) 들이 참여해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8연패를 기념하는 지구본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지구본에 꽂는 깃발은 각 년도 별로 ASQ수상내역을 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 세계공항서비스평가 8년 연속 1위 및 개항 12주년을 기념하는 봄맞이 정기문화공연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이번 봄 정기공연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국악, 클래식, 발레 등 다양한 장르별 최정상급 예술인들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27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인씨엠오케스트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이루마와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역 소프라노인 김원정, 최고의 테너인 류정필의 협연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28일에는 한국 최초로 그래미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실력파 국악그룹 ‘정가악회’와 퓨전국악그룹 ‘이스터녹스’의 사자춤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인천국제공항 12주년 개항기념일인 29일에는 아카펠라 혼성그룹 메이트리와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브라스그룹인 ‘퍼니밴드’의 환상적인 협연이 관객들을 매혹시킬 계획이다.

또한, 30일에는 국내 최고의 스타 발레리노 이원국이 직접 해설자로 나서 발레작품에 대한 해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은 엿보기 어려운 무대 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하는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정기공연 마지막 날 31일에는 국내 최고의 재즈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콰르텟과 재즈 보컬리스트 정란이 매력적인 재즈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이영근 사장 직무대행은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여객 한분 한분의 애정과 관심이야말로 인천공항이 세계 1위로 우뚝 서게 된 비결이 아닌가 싶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고품격 문화공연이 고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세계인이 가보고 싶은 공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공항공사는 연중 365일 상설공연은 물론, 4층 전통문화거리 조성, 한국역사문화전시관 개관 등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문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컬처포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1. 봄 정기문화공연 일정표
공연시간 : ‘13.3.27~3.31, 16:00
장 소 :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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