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서울 송파-강동 등 재건축 지역 오름세
동아일보
입력 2013-03-11 03:00 수정 2013-03-11 03:00
서울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 나갔다. 그러나 취득세 감면 법안 등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법안 통과가 2월 임시국회에서도 무산되면서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다소 꺾이는 분위기다.
실제로 △영등포(―0.13%) △용산(―0.07%) △노원(―0.05%) △성북(―0.05%) △강서(―0.04%) △중랑구(―0.04%) 등에서 가격이 하락했고 주요 재건축이 몰려 있는 △송파(0.15%) △강동구(0.15%) 등에서만 오름세가 이어졌다.
전세 시장은 3월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이했으나 이렇다 할 큰 변동은 없었다. 서울(0.07%), 신도시(0.02%), 수도권(0.02%) 모두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교통이 편리하거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성동(0.18%) △강동(0.14%) △금천(0.14%) △강남(0.14%) △양천(0.13%) △관악구(0.12%) 등이 오름세였다.
실제로 △영등포(―0.13%) △용산(―0.07%) △노원(―0.05%) △성북(―0.05%) △강서(―0.04%) △중랑구(―0.04%) 등에서 가격이 하락했고 주요 재건축이 몰려 있는 △송파(0.15%) △강동구(0.15%) 등에서만 오름세가 이어졌다.
전세 시장은 3월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이했으나 이렇다 할 큰 변동은 없었다. 서울(0.07%), 신도시(0.02%), 수도권(0.02%) 모두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교통이 편리하거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성동(0.18%) △강동(0.14%) △금천(0.14%) △강남(0.14%) △양천(0.13%) △관악구(0.12%) 등이 오름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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