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본관앞 첫 노조집회

동아일보

입력 2012-07-24 03:00 수정 2012-07-2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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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삼성일반노조가 ‘고 황민웅 씨 추모집회’를 열고 있다. 법원은 이날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노조 집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려 첫 집회가 열리게 됐다. 이번 결정은 그동안 대기업들이 계열사 등을 통해 집회신고를 먼저 접수시키는 방법으로 사옥 주변 노조 집회를 사실상 봉쇄해온 관행에 제동을 건 것으로 향후 본안 판결이 주목된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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